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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영화2

'그녀' - 나의 외로움을 보듬어준건 인공지능이었다, sf로맨스 영화 인공지능, 그녀와 사랑에 빠지다. 다른 사람의 편지를 대신 써주는 일을 하는 주인공 테오도르, 그는 수려한 문장으로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편지를 쓰지만 정작 자신의 생각이나 마음을 터놓지 못한다. 그로 인해 현재 아내와는 별거 중인 상태로 매일 외롭고 공허한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어느 날 사만다라는 인공지능을 알게 된다. 그 인공지능은 스스로 말하고 진화하는 운영체제를 가지고 있었다. 그는 더 이상 외롭지 않다. 산책을 가도, 집에 있을 때도, 자신의 옆에 있는 사만다와 교감하며 점차 사랑에 빠진다. 테오도르는 사만다와 함께 할 때마다 즐겁다. 자신의 힘없는 목소리를 알아채고 위로해주며 다독여준다. 사만다와 대화도 매끄럽다. 당연히 인공지능이기 때문에 그녀는 테오도르가 좋아하는 장르나 얘기를 할 수 있었.. 2022. 3. 16.
'라라랜드' - 로맨스 영화, 그래도 우리는 일상에서 꿈을 꾼다. 라라 랜드 그 이야기 이 영화는 두 남녀 주인공의 우리가 흔히 아는 로맨스 스토리만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남녀의 로맨스가 있지만 전체적인 내용은 좀 더 현실적이지만 허황된 내용을 담고 있다고 봐야 한다. 실력 있는 정통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이라는 남자 주인공과 연기에 꿈이 있어 오디션을 자주 보는 여자 주인공 미아이다. 주된 영화의 스토리는 꿈을 얘기하고 있다. 세바스찬은 정통적인 재즈음악을 하고 싶어 했다. 하지만 세상은 늘 변화하며 사람들의 취향도 점점 바뀌는 시대이다. 시대는 혁신적이고 세련된 퓨전요리처럼 변화된 음악을 선호하기 시작했다. 그로 인해 정통적인 재즈음악을 고집하는 세바스찬은 항상 가난하고 융통성 없는 고지식한 사람이 되어버리고 만다. 자신은 정통 스타일의 재즈를 하면서 살아가는 것.. 2022.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