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윤동주시인1 '동주' - 하늘과 바다와 별과 시 그리고 윤동주. 독립운동가 시인 윤동주 민족시인 윤동주는 1917년 12월 30일 중국 길림성 화룡현 명동촌에서 태어났다. 윤동주가 태어난 북간도 명동촌은 일찍부터 신학문과 기독교를 수용한 마을이었다. 윤동주는 14년 동안 이 마을에서 기독교의 영향을 받으면서 자라났다. 산으로 둘러 쌓인 마을은 시인의 감성을 키워나가기 좋은 환경이었다. 아버지 윤영석은 삼 형제들에게 해, 달, 별을 차례대로 아명을 붙여주었다,. 윤동주의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자신의 형제들의 아명을 넣은 제목이었다. 3.1 운동 이후 북간도 대한 국민회가 만들어지고, 국경선 일대에 봉오동, 청산리 등에서 민족의 독립전쟁이 벌어졌다. 윤동주는 독립운동가들을 많이 배출한 명동학교를 다니며 독립에 대해 일찍부터 중심에 있었다. 윤동주와 그 동기들도 .. 2022.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