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장애인영화1 '그 남자는 타이타닉을 보고 싶지 않았다.' - 장애인의 시선으로 보는 냉혹한 현실을 그린 영화, 베니스 국제영화제 수상작 답답한 화면 포커스로 보여주는 그의 현실 주인공 야코는 난치병인 다발 경화증으로 시력을 잃었다. 가슴 아래로는 장애를 가지고 있어 휠체어에서 생활한다. 그의 질병으로 나오는 다발 경화증은 뇌, 척수, 그리고 시신경을 포함하는 중추신경계에 발생하는 만성 신경계 질환이다. 아직 원인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신경을 둘러싸고 있는 감각신경들이 손상되어 신경자극이 제대로 가지 못하는 병이다. 그로 인해 시력 퇴화와 척수로 이어지는 하체 부분이 감각마비로도 이어진다고 한다. 야코 역을 맡은 배우 마라아나 마야라는 실제로도 다발 경화증을 겪고 있다고 한다. 그로 인해 주인공 야코의 움직임을 실감 나게 했다. 영화 속 야코에게는 전화로 원거리 연애 중인 연인 시르파가 있었다. 그의 연인은 혈액염을 앓고 있었는데 치료를 위.. 2022.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