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전영화추천1 '메멘토' -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소름돋는 스토리텔링 영화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린 남자 영화 메멘토는 인터스텔라, 테넷 등 유명한 작품을 연출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이름을 세상에 알리게 된 작품이다. 2020년도에는 메멘토의 재개봉을 맞아 새로운 포스터가 공개되기도 했다. 나는 처음 나왔던 포스터가 영화에 가장 잘 맞아 보여서 초창기 사진을 포스팅했다. 제목으로 쓰인 메멘토의 뜻은 사람이나 장소를 기억하기 위한 기념품을 뜻하고 라틴어로는 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는 경고적인 메시지를 가지고 있다. 영화의 줄거리는 주인공 레나드 쉘비로, 아내가 살해당한 사고로 인해 기억이 10분마다 리셋되는 단기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는 것을 관객들에게 보여주며 시작한다. 아내를 죽인 범인의 이름은 존 G로, 그가 기억하는 내용의 전부이다. 기억이 계속 사라지기 때문에 가장.. 2022. 3. 13. 이전 1 다음